세번의 성장
예배속의 음향 엔지니어가 어떤지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다보면, 꼭 한번쯤은 들려주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세번의 시련, 세번의 성장. 언젠가 엔지니어 후배들을 모아놓고, 워크샾을 진행하던 중 선배로써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하길래 위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저와 제 주위의 여러 엔지니어 선후배들을 보면서, 대부분 세번의 시련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도 역시 그러했고요. 첫번째는 자신과 싸우는 시련입니다. 먼저 엔지니어는 부지런해야하고, 다른 파트에 비해서 기술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관리해야 하는 장비도 많기에, 항상 먼저 와서 늦게 가야 합니다. 게다가 다른 파트가 분주할 때엔, 반대로 널널한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래서 쉽게 지칠 수 있고, 쉽게 외로..
Articles/短想_Sound
2008. 10. 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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