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lower
2004.09.04 10:51 그나마 안 흔들리고 나온 사진. 지난 학기 말 땡땡이치고 북부 해수욕장에서
Photos/花_Series
2008. 10. 31. 10:26
祖父 - most beloved
2004.10.10 23:07 어렸을 적 추억이야기를 하나 꺼내자면, 6살쯤이었을 것이다. 두살 아래의 사촌동생과 한참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가, 그 녀석이 내 등을 물었다. (상상이 가는가? 얼마나 억센 녀석이면 등을 물 수 있는지...) 여튼 난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지다시피 했고, 그 사촌동생은 어머니께 혼나다가, 이 사실을 알게된 외할아버지한테 호되게 맞았다. (4살박이가 맞을데가 있었을까..-_ㅡ?) 위의 사진이 내 기억속에서 그런 모습으로 남아계신 외할아버지이다. 그 나이에 쉽지 않았을 대학을 나와서, 공무원으로 40년의 인생을 정말 대쪽같이 살으신, 6남매의 아버지이시다. 안목있는 유학자로써, 항상 '교회다니는 너희가 모범을 보이면 내가 교회 간다.' 하시는 마음이 곧으신 분이시다. 난, 맏이인..
Photos/Exhibition Room
2008. 10.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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