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꾸 글 적으면 맨날 노는 직장인 같아 보일것 같네요. -_-;) 언젠가 어떤 후배가 귀을 훈련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자리에 있던 어느 선배와 동일하게 말했던 것은, '좋은 레퍼런스 음반을 바닥까지 파헤치는 느낌으로 들어라' 였습니다. 제 경우, 중 3정도까지 음악을 들으면 들을 수 있던 것이 가사와 기본 멜로디 였습니다. 거의 그 두가지로 음악이라는 것을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아마 대부분의 뉴멤버들도 그정도일거라고 예상합니다만.) 그리고 나서, 중3 때 어떤 앨범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신이 났던 나머지 거의 무한 반복으로 그 앨범만 들었습니다. 당시엔 테이프가 더 일반적이었는데, 테이프가 늘어져서 새로 그 앨범을 사서 들었을 정도였으니까요. 듣고 또 듣고, 또 듣..
모두들 잘하고 있는 걸 알지만....^^ 선배로서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일찍 와서 늦게 가라....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소리만 잡고 믹싱하는 것이 아닙니다... 채플에 있는 모든 악기와 시스템도 관리 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먼저와서 세팅하고...끝까지 남아서 정리하는... 내 것처럼...내 소유처럼...관리할 수 있도록 하세요 두번째 무조건 공부하라... 조금이라도 알아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어느 부분에 대하여 열개중 한개만 모른다 하더라도.... 그것은 전부 모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공부하세요... 자료는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싸이를 조금만 줄이고.... 엔지니어에 관한 웹써핑을 해보세요...ㅋㅋ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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