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J. 레비틴 저 / 장호연 역 『뇌의 왈츠』은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를 밝혀내 그동안 ‘감성과 미학의 영역’으로 분류되던 인간의 예술적 능력을 뇌과학으로 풀어내고 있는 책으로 2008년 아태물리연구센터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도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행위 중 하나라고들 말하는 음악과 관련된 여러 인지 능력과 신경 과학을 설명해내며, 뇌의 구성방식과 역할을 넘어서 마인드의 작용과 교류의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증명되지 않는 뇌손상에 관련된 여러 증상들과 음악에 관한 통념들을 벗겨내고 있다.일반적인 ... 표준적인 피아노에는 88개의 건반이 있다. 아주 드물게는 아래쪽에 몇개의 건반이 더 있는 피아노도 있고, 전자피아노나 오르간, 신시..
최현석 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을 바탕으로 인간의 모든 ‘감각’을 집대성한 '감각 개념 사전'. 감각과 지각과 인식이라는 개념을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감각론의 역사, 동물 감각기관의 진화 과정, 인간 감각 능력의 발달 및 노화 과정, 감각과 밀접하게 관련된 우리의 일상생활을 담고있다. 사전과 같은 체계적인 분류, 표제어와 같은 소제목의 틀 안에 ‘감각’에 대해 궁금한 것이라면 모두 나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내 자아의 경계는 녹아 없어져 버렸다. 내가 벽이고 탁자고 주위의 모든 것이었으며, 나놔 내 주위의 대상은 따로 떼어 놓을 수 없었다. 주위 사물들이 영향을 받으면 나도 영향을 받았다. 이 경험은 나에게 매우 의미가 있었다. 정신분열병의 증상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비로소 나는 이해할 수 ..
진중권 저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의 한국인 탐사 프로젝트!호모 코레아니쿠스(homo coreanicus)는 근대 이후부터 탈근대가 진행중인 현재까지, 급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살아온 우리들의 자화상을 일컫는다. 카리스마, 매스게임, 회사인, 짝퉁, 디지털, 상상력, 사이보그 등 역사 속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콜라주되어 있는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어느 곳에 있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안내하고 있다.인간 개조에서 토털 키치까지, 미학자 진중권이 배치해낸 다양한 이미지를 따라가다 보면 정주에서 유목으로, 전사에서 예술가로 진화하고 있... 맥루언(Marshall Mcluhan)에 따르면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다. 즉 TV는 눈의 연장, 라디오는 귀의 연장이며, 자동차는 다리의 연장이고,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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